대전 ‘샘머리 물순환 테마 공원’ 문 열어

입력 2021.11.15 (21:45) 수정 2021.11.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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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의 자연순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대전 '샘머리 물순환 테마 공원'이 오늘(15일) 문을 열었습니다.

'물순환 테마 공원'은 빗물이 흡수되지 못하는 노후화된 도심공원에 3개의 식생 체류지와 자연형 수로로 빗물 정원을 만들어 빗물의 자연 순환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빗물 4천 357톤을 저장할 수 있어 침수와 가뭄, 지하수 고갈, 도심 열섬현상 등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대전시는 내년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주요 도로 24.8km과 공원, 10개 공공기관에 빗물 침투시설을 설치해 물순환 도시 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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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샘머리 물순환 테마 공원’ 문 열어
    • 입력 2021-11-15 21:45:25
    • 수정2021-11-15 21:54:36
    뉴스9(대전)
빗물의 자연순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대전 '샘머리 물순환 테마 공원'이 오늘(15일) 문을 열었습니다.

'물순환 테마 공원'은 빗물이 흡수되지 못하는 노후화된 도심공원에 3개의 식생 체류지와 자연형 수로로 빗물 정원을 만들어 빗물의 자연 순환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빗물 4천 357톤을 저장할 수 있어 침수와 가뭄, 지하수 고갈, 도심 열섬현상 등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대전시는 내년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주요 도로 24.8km과 공원, 10개 공공기관에 빗물 침투시설을 설치해 물순환 도시 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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