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트럭 추돌 승용차에서 마약 추정 물질 발견

오늘 새벽 3시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롯가에 주차돼 있던 22톤 화물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승용차 안에서 1회용 주사기와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가루를 발견하고, 사고와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