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정황 고양이 잇따라 발견…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1.11.15 (21:50)
수정 2021.11.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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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길고양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지난 6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인근에서 길고양이가 척추뼈 등이 부러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영도구 신선동에서 한쪽 귀 일부가 잘린 고양이가 발견돼 현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지난 6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인근에서 길고양이가 척추뼈 등이 부러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영도구 신선동에서 한쪽 귀 일부가 잘린 고양이가 발견돼 현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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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대 정황 고양이 잇따라 발견…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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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5 21:50:30
- 수정2021-11-15 21:56:25
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길고양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지난 6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인근에서 길고양이가 척추뼈 등이 부러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영도구 신선동에서 한쪽 귀 일부가 잘린 고양이가 발견돼 현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지난 6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인근에서 길고양이가 척추뼈 등이 부러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영도구 신선동에서 한쪽 귀 일부가 잘린 고양이가 발견돼 현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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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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