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고속도로 화물차 추돌…13명 부상
입력 2021.11.15 (21:51)
수정 2021.11.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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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대구 포항고속도로 대구 방향 영천 임고면 부근에서 3.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3.5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쇠파이프가 반대 차선에 쏟아지면서 2차 사고가 발생해 화물차 운전자와 반대편 차량의 탑승자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이 일대가 2시간 가까이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쇠파이프가 반대 차선에 쏟아지면서 2차 사고가 발생해 화물차 운전자와 반대편 차량의 탑승자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이 일대가 2시간 가까이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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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포항고속도로 화물차 추돌…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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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5 21:51:30
- 수정2021-11-15 22:08:18
오늘 오후 6시 반쯤 대구 포항고속도로 대구 방향 영천 임고면 부근에서 3.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3.5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쇠파이프가 반대 차선에 쏟아지면서 2차 사고가 발생해 화물차 운전자와 반대편 차량의 탑승자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이 일대가 2시간 가까이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쇠파이프가 반대 차선에 쏟아지면서 2차 사고가 발생해 화물차 운전자와 반대편 차량의 탑승자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이 일대가 2시간 가까이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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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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