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노조 “우정사업본부, 사회적 합의 이행하라”

입력 2021.11.15 (22:56) 수정 2021.11.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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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 울산투쟁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에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요금 인상과 분류 전담인력 투입에 나선 민간 택배사와 달리 우정사업본부는 급여에 분류 작업 비용이 포함됐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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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택배노조 “우정사업본부, 사회적 합의 이행하라”
    • 입력 2021-11-15 22:56:49
    • 수정2021-11-15 23:05:24
    뉴스7(울산)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 울산투쟁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에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요금 인상과 분류 전담인력 투입에 나선 민간 택배사와 달리 우정사업본부는 급여에 분류 작업 비용이 포함됐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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