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11.15 (23:32) 수정 2021.11.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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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젯밤 늦게 강원도 양양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30분도 안돼 불길이 산 정상까지 번졌지만, 야간이라 진화헬기도 뜰 수 없는 상황.

곧바로 산으로 뛰어 들어간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큰 불길을 두 시간 만에 잡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영웅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위중증 열흘째 400명대…수도권 중환자 병상 76% 가동

위중증 환자가 열흘 연속 4백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6%로 병상 4개 중 3개 이상은 이미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李 “지원금·손실보상 논의”…尹, 김종인에 도움 요청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전 국민 지원금과 자영업자 손실보상안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윤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 선대위 핵심 역할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6차 명도집행 시도 또 무산

재개발 보상금을 두고 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여섯번째로 명도집행에 나섰지만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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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늦게 강원도 양양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30분도 안돼 불길이 산 정상까지 번졌지만, 야간이라 진화헬기도 뜰 수 없는 상황.

곧바로 산으로 뛰어 들어간 진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큰 불길을 두 시간 만에 잡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영웅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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