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다시 문 닫은 네덜란드…무슨 일이?
입력 2021.11.16 (08:04)
수정 2021.1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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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봉쇄를 해제하고 ‘일상회복’에 들어갔던 네덜란드. 현지시간 13일부터 다시 3주 동안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식당, 카페, 슈퍼마켓 등은 저녁 8시에 문을 닫아야 하는데요. 연일 확진자가 만 6천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게 되자 다시 문을 닫은 겁니다.
다시 재개된 봉쇄정책에 시민들은 시위를 벌이며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거센 시위에 물대포까지 등장했는데요.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곳곳이 다시 봉쇄에 나서고 있는 상황. 언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질까요?
영상편집: 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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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건건] 다시 문 닫은 네덜란드…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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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6 08:04:26
- 수정2021-11-16 08:07:13
지난 9월 봉쇄를 해제하고 ‘일상회복’에 들어갔던 네덜란드. 현지시간 13일부터 다시 3주 동안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식당, 카페, 슈퍼마켓 등은 저녁 8시에 문을 닫아야 하는데요. 연일 확진자가 만 6천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게 되자 다시 문을 닫은 겁니다.
다시 재개된 봉쇄정책에 시민들은 시위를 벌이며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거센 시위에 물대포까지 등장했는데요.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곳곳이 다시 봉쇄에 나서고 있는 상황. 언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질까요?
영상편집: 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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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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