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첫 정상회담, 화상으로 진행 중…“바이든, 중국에 우려 제기할 것”

입력 2021.11.16 (10:40) 수정 2021.11.16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시간 전쯤인 오늘 오전 9시 45분부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화상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 화상 회담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열리는 첫 정상회담으로 한 시간 이상 더 계속될 예정인데요.

앞서 미 백악관은 남중국해의 군사적 긴장 상황과 신장 위구르 지역 인권 문제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중국이 국제사회의 규칙에 따를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핵 비확산과 기후변화 등 미·중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중 첫 정상회담, 화상으로 진행 중…“바이든, 중국에 우려 제기할 것”
    • 입력 2021-11-16 10:40:54
    • 수정2021-11-16 10:51:14
    지구촌뉴스
한 시간 전쯤인 오늘 오전 9시 45분부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화상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 화상 회담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열리는 첫 정상회담으로 한 시간 이상 더 계속될 예정인데요.

앞서 미 백악관은 남중국해의 군사적 긴장 상황과 신장 위구르 지역 인권 문제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중국이 국제사회의 규칙에 따를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핵 비확산과 기후변화 등 미·중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