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방탄소년단이 기증한 ‘타임캡슐’ 내일(17일) 전시

입력 2021.11.16 (17:25) 수정 2021.11.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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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기증한 타임캡슐이 내일(17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공개됩니다.

이 ‘타임캡슐’은 방탄소년단이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 청년대표로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청년, 팬을 상징하는 물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임캡슐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미래 청년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청년의 나이가 시작하는 시점인 19년에 맞춰, 타임캡슐을 19년 뒤 제20회 청년의 날에 개봉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박물관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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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6 17:25:50
    • 수정2021-11-16 17:28:37
    문화
방탄소년단(BTS)이 기증한 타임캡슐이 내일(17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공개됩니다.

이 ‘타임캡슐’은 방탄소년단이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 청년대표로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청년, 팬을 상징하는 물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임캡슐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미래 청년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청년의 나이가 시작하는 시점인 19년에 맞춰, 타임캡슐을 19년 뒤 제20회 청년의 날에 개봉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박물관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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