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요소수 다음은 커피 대란”? 들썩이는 원두값

입력 2021.11.16 (21:55) 수정 2021.11.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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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에 천 원, 이천 원으로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 이제는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최근 국제선물시장의 커피 원두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작년과 비교해 거의 2배 상승한 수준인데요.
세계 1위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커피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코로나 유행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기후변화의 영향이 큽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가 계속되면 커피 재배지가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들고, 커피가 사치품처럼 귀해질 거라고 말합니다.

구성 김지원
편집 김진배 이지혜
디자인 김진배
도움 이서영 인턴

김지원 크리에이터 jwkbs2@gmail.com


https://youtu.be/616XgaC81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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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랩] “요소수 다음은 커피 대란”? 들썩이는 원두값
    • 입력 2021-11-16 21:55:36
    • 수정2021-11-18 1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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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에 천 원, 이천 원으로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 이제는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최근 국제선물시장의 커피 원두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작년과 비교해 거의 2배 상승한 수준인데요.
세계 1위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커피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코로나 유행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기후변화의 영향이 큽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가 계속되면 커피 재배지가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들고, 커피가 사치품처럼 귀해질 거라고 말합니다.

구성 김지원
편집 김진배 이지혜
디자인 김진배
도움 이서영 인턴

김지원 크리에이터 jwkbs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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