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수능예비소집일, 맑고 큰 일교차…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1.11.17 (07:01) 수정 2021.11.1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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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비소집일인 오늘은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만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험생들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중부지방에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5mm 안팎으로 비의 양은 적겠습니다.

수능 한파 없이 날은 온화하겠고요.

바다의 물결도 잔잔하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일주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전에 충북과 대구에서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지만 이후에는 전국의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4.1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강릉 16도, 광주와 대구 15도, 부산 17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에 비가 그치고 나면 다음 주에는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 : 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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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수능예비소집일, 맑고 큰 일교차…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1-11-17 07:01:48
    • 수정2021-11-17 07:13:01
    뉴스광장 1부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비소집일인 오늘은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만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험생들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중부지방에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5mm 안팎으로 비의 양은 적겠습니다.

수능 한파 없이 날은 온화하겠고요.

바다의 물결도 잔잔하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일주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전에 충북과 대구에서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지만 이후에는 전국의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4.1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강릉 16도, 광주와 대구 15도, 부산 17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에 비가 그치고 나면 다음 주에는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 : 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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