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대교 노선 두 차례 ‘공개 토론’ 후 결정

입력 2021.11.17 (08:09) 수정 2021.11.17 (08: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논란을 빚고 있는 대저대교 노선을 결정하기 위해 다음 달 환경단체와 공개 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2일과 16일, '낙동강 하구 대저대교 최적 노선추진 범시민운동본부'와 두 차례에 공개 토론회를 엽니다.

부산시는 서부산권의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대저대교 건설을 추진했지만, 환경단체는 낙동강 생태계가 훼손될 수 있다며 노선 위치를 놓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저대교 노선 두 차례 ‘공개 토론’ 후 결정
    • 입력 2021-11-17 08:09:43
    • 수정2021-11-17 08:52:30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논란을 빚고 있는 대저대교 노선을 결정하기 위해 다음 달 환경단체와 공개 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2일과 16일, '낙동강 하구 대저대교 최적 노선추진 범시민운동본부'와 두 차례에 공개 토론회를 엽니다.

부산시는 서부산권의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대저대교 건설을 추진했지만, 환경단체는 낙동강 생태계가 훼손될 수 있다며 노선 위치를 놓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