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일)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정부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진행합니다.
여성가족부는 다음 달 3일까지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8일부터 시작된 합동 점검은 여성가족부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총 753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수능 시험 전후로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의 노래방, PC방 등에서 청소년 출입과 고용금지 위반, 술·담배 판매 등 청소년 유해행위를 점검합니다.
가출이나 비행 등 위기청소년 발견 시 보호기관으로 연계 조치합니다.
이와 함께, 여가부는 수험생의 진로와 심리 상담 등 체험 프로그램과 고민 상담을 제공합니다.
전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심리 상담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상담 1388은 일상적인 고민 상담부터 가출과 폭력, 자살 등 위기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성유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과 계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다음 달 3일까지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8일부터 시작된 합동 점검은 여성가족부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총 753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수능 시험 전후로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의 노래방, PC방 등에서 청소년 출입과 고용금지 위반, 술·담배 판매 등 청소년 유해행위를 점검합니다.
가출이나 비행 등 위기청소년 발견 시 보호기관으로 연계 조치합니다.
이와 함께, 여가부는 수험생의 진로와 심리 상담 등 체험 프로그램과 고민 상담을 제공합니다.
전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심리 상담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상담 1388은 일상적인 고민 상담부터 가출과 폭력, 자살 등 위기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성유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과 계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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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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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7 12:00:23
내일(18일)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정부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진행합니다.
여성가족부는 다음 달 3일까지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8일부터 시작된 합동 점검은 여성가족부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총 753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수능 시험 전후로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의 노래방, PC방 등에서 청소년 출입과 고용금지 위반, 술·담배 판매 등 청소년 유해행위를 점검합니다.
가출이나 비행 등 위기청소년 발견 시 보호기관으로 연계 조치합니다.
이와 함께, 여가부는 수험생의 진로와 심리 상담 등 체험 프로그램과 고민 상담을 제공합니다.
전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심리 상담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상담 1388은 일상적인 고민 상담부터 가출과 폭력, 자살 등 위기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성유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과 계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다음 달 3일까지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8일부터 시작된 합동 점검은 여성가족부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총 753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수능 시험 전후로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의 노래방, PC방 등에서 청소년 출입과 고용금지 위반, 술·담배 판매 등 청소년 유해행위를 점검합니다.
가출이나 비행 등 위기청소년 발견 시 보호기관으로 연계 조치합니다.
이와 함께, 여가부는 수험생의 진로와 심리 상담 등 체험 프로그램과 고민 상담을 제공합니다.
전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심리 상담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상담 1388은 일상적인 고민 상담부터 가출과 폭력, 자살 등 위기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성유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과 계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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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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