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산단 민간 열병합발전소 건설 무산
입력 2021.11.17 (19:40)
수정 2021.11.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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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우려로 논란이 됐던 대구 성서 2차 산업단지 내 민간 열병합발전소 건설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대구시는 리클린대구가 대구시를 상대로 낸 성서 2차 산업단지 개발계획거부 취소 소송에서 대법원이 리클린대구의 상고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2년전 대구시는 폐목재 고형연료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 주민 건강권을 침해할 수 있다며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 연장 허가를 거부했고, 해당 업체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대구시는 리클린대구가 대구시를 상대로 낸 성서 2차 산업단지 개발계획거부 취소 소송에서 대법원이 리클린대구의 상고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2년전 대구시는 폐목재 고형연료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 주민 건강권을 침해할 수 있다며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 연장 허가를 거부했고, 해당 업체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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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성서산단 민간 열병합발전소 건설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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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7 19:40:35
- 수정2021-11-17 19:45:00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1/11/17/180_5327567.jpg)
대기오염 우려로 논란이 됐던 대구 성서 2차 산업단지 내 민간 열병합발전소 건설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대구시는 리클린대구가 대구시를 상대로 낸 성서 2차 산업단지 개발계획거부 취소 소송에서 대법원이 리클린대구의 상고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2년전 대구시는 폐목재 고형연료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 주민 건강권을 침해할 수 있다며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 연장 허가를 거부했고, 해당 업체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대구시는 리클린대구가 대구시를 상대로 낸 성서 2차 산업단지 개발계획거부 취소 소송에서 대법원이 리클린대구의 상고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2년전 대구시는 폐목재 고형연료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 주민 건강권을 침해할 수 있다며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 연장 허가를 거부했고, 해당 업체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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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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