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당 “희망지원금 지급은 선거용”

입력 2021.11.17 (23:15) 수정 2021.11.1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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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희망지원금 10만 원 지급과 관련해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내년 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한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힘들어 하는 시민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겠다는 데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당장 10만 원이 달콤할 수 있지만 우리가 내야 할 세금은 계속 증가할 것이고, 그 빚은 미래 세대인 자녀들에게 온전히 전가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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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시당 “희망지원금 지급은 선거용”
    • 입력 2021-11-17 23:15:22
    • 수정2021-11-17 23:21:46
    뉴스9(울산)
울산시의 희망지원금 10만 원 지급과 관련해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내년 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한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힘들어 하는 시민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겠다는 데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당장 10만 원이 달콤할 수 있지만 우리가 내야 할 세금은 계속 증가할 것이고, 그 빚은 미래 세대인 자녀들에게 온전히 전가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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