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 국민들, 가족과는 조금 더 가까워지고, 이웃이나 친구와는 멀어졌다고 생각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보다 가정이 더 중요하다는 응답,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더 팍팍해진 가운데 국민들 관심이 내 가정, 내 생활로 조금 더 옮겨진 게 통계로도 나타난 듯 합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매주 위험도 평가…추가접종 4~5개월로 단축

정부가 매주 위험도를 평가해 일상회복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돌파 감염을 막기 위한 백신 추가접종 간격은 4~5개월로 단축됐습니다.

종합부동산세 통보 임박…세부담 변화는?

다음주부터 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발송됩니다.

지난해보다 4조 원 가까이 세수가 늘 전망인데, 누가 얼마나 세금을 더 내게 되는지 예측해봤습니다.

소액결제 ‘연체료 폭탄’ 담합 4곳 과징금 169억원

공정위가 지난 9년간 담합으로 3천7백억 원이 넘는 연체료를 챙긴 휴대전화 소액결제 서비스 네 개 업체에 대해, 과징금 169억 원을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