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중 차량 3대 들이받은 20대 순경 검찰 송치
입력 2021.11.18 (11:26)
수정 2021.11.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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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자신이 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사고를 낸 20대 현직 경찰관의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노원경찰서 산하 지구대 소속 29살 박 모 순경에게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지난 1일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순경은 지난달 1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 석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당시 박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가 넘어,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노원경찰서는 박 순경을 3개월 직무 배제했고, 사건은 중랑경찰서가 맡아 수사해 왔습니다.
사건 수사와 별개로 서울경찰청은 박 순경에 대한 감찰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노원경찰서 산하 지구대 소속 29살 박 모 순경에게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지난 1일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순경은 지난달 1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 석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당시 박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가 넘어,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노원경찰서는 박 순경을 3개월 직무 배제했고, 사건은 중랑경찰서가 맡아 수사해 왔습니다.
사건 수사와 별개로 서울경찰청은 박 순경에 대한 감찰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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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중 차량 3대 들이받은 20대 순경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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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18 11:33:45
음주운전을 하다 자신이 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사고를 낸 20대 현직 경찰관의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노원경찰서 산하 지구대 소속 29살 박 모 순경에게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지난 1일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순경은 지난달 1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 석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당시 박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가 넘어,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노원경찰서는 박 순경을 3개월 직무 배제했고, 사건은 중랑경찰서가 맡아 수사해 왔습니다.
사건 수사와 별개로 서울경찰청은 박 순경에 대한 감찰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노원경찰서 산하 지구대 소속 29살 박 모 순경에게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지난 1일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순경은 지난달 1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 석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당시 박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가 넘어,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노원경찰서는 박 순경을 3개월 직무 배제했고, 사건은 중랑경찰서가 맡아 수사해 왔습니다.
사건 수사와 별개로 서울경찰청은 박 순경에 대한 감찰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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