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일의 ‘스케이트보드’ 고등학교
입력 2021.11.18 (12:47)
수정 2021.11.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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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도쿄에 문을 연 '반탄 스케이트보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학생 90여 명은 스케이트 보드를 현역 프로 스케이터들로부터 직접 배웁니다.
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보드 영상 편집과 보드 디자인 등 관련 산업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도 유명합니다.
프로 선수가 아니더라도 스케이트보드 업계에서 일하며 살 수 있도록 기본 바탕을 다져주는 것이 이 학교의 목푭니다.
[호소이 노부히로/학교 관계자 : "장래에 프로 선수의 길을 갈 수도 있지만, 이들을 돕는 창의적인 지원 업무 등도 할 수 있죠."]
실제로 3학년인 사이토 양은 직접 제작한 스케이트보드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고 대형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사이토 하논/3학년 : "지금까지는 대회나 행사에 참가해왔지만 앞으로는 기획 일도 해보고 싶어요."]
학교 측은 사이토 양과 같이 학교 특성을 살린 학생들 가운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학교 학생 90여 명은 스케이트 보드를 현역 프로 스케이터들로부터 직접 배웁니다.
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보드 영상 편집과 보드 디자인 등 관련 산업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도 유명합니다.
프로 선수가 아니더라도 스케이트보드 업계에서 일하며 살 수 있도록 기본 바탕을 다져주는 것이 이 학교의 목푭니다.
[호소이 노부히로/학교 관계자 : "장래에 프로 선수의 길을 갈 수도 있지만, 이들을 돕는 창의적인 지원 업무 등도 할 수 있죠."]
실제로 3학년인 사이토 양은 직접 제작한 스케이트보드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고 대형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사이토 하논/3학년 : "지금까지는 대회나 행사에 참가해왔지만 앞으로는 기획 일도 해보고 싶어요."]
학교 측은 사이토 양과 같이 학교 특성을 살린 학생들 가운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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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유일의 ‘스케이트보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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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12:47:05
- 수정2021-11-18 12:52:27
4년 전 도쿄에 문을 연 '반탄 스케이트보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학생 90여 명은 스케이트 보드를 현역 프로 스케이터들로부터 직접 배웁니다.
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보드 영상 편집과 보드 디자인 등 관련 산업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도 유명합니다.
프로 선수가 아니더라도 스케이트보드 업계에서 일하며 살 수 있도록 기본 바탕을 다져주는 것이 이 학교의 목푭니다.
[호소이 노부히로/학교 관계자 : "장래에 프로 선수의 길을 갈 수도 있지만, 이들을 돕는 창의적인 지원 업무 등도 할 수 있죠."]
실제로 3학년인 사이토 양은 직접 제작한 스케이트보드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고 대형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사이토 하논/3학년 : "지금까지는 대회나 행사에 참가해왔지만 앞으로는 기획 일도 해보고 싶어요."]
학교 측은 사이토 양과 같이 학교 특성을 살린 학생들 가운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학교 학생 90여 명은 스케이트 보드를 현역 프로 스케이터들로부터 직접 배웁니다.
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보드 영상 편집과 보드 디자인 등 관련 산업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도 유명합니다.
프로 선수가 아니더라도 스케이트보드 업계에서 일하며 살 수 있도록 기본 바탕을 다져주는 것이 이 학교의 목푭니다.
[호소이 노부히로/학교 관계자 : "장래에 프로 선수의 길을 갈 수도 있지만, 이들을 돕는 창의적인 지원 업무 등도 할 수 있죠."]
실제로 3학년인 사이토 양은 직접 제작한 스케이트보드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고 대형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사이토 하논/3학년 : "지금까지는 대회나 행사에 참가해왔지만 앞으로는 기획 일도 해보고 싶어요."]
학교 측은 사이토 양과 같이 학교 특성을 살린 학생들 가운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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