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무사히 마무리…수험생 긴급 수송작전도
입력 2021.11.18 (19:18)
수정 2021.11.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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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영상에서 보셨듯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제주지역 시험장 17곳에서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오늘 제주에서는 모두 6천2백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른 가운데 무증상 자가격리자 1명은 서귀포 학생문화원에 있는 별도 교실에서, 유증상을 보인 수험생 6명은 수험장 내 별도 시험실로 옮겨져 수능을 봤지만, 수험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아침 시간에는 수험표를 집에 놓고 온 수험생이 경찰에 도움으로 수험표를 전달받아 시험을 치르는가 하면, 또 다른 수험생은 갑작스런 차량 고장으로 경찰의 도움을 받아 수험장에 도착하는 등 긴급 수송작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제주에서는 모두 6천2백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른 가운데 무증상 자가격리자 1명은 서귀포 학생문화원에 있는 별도 교실에서, 유증상을 보인 수험생 6명은 수험장 내 별도 시험실로 옮겨져 수능을 봤지만, 수험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아침 시간에는 수험표를 집에 놓고 온 수험생이 경찰에 도움으로 수험표를 전달받아 시험을 치르는가 하면, 또 다른 수험생은 갑작스런 차량 고장으로 경찰의 도움을 받아 수험장에 도착하는 등 긴급 수송작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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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무사히 마무리…수험생 긴급 수송작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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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19:18:28
- 수정2021-11-18 19:22:48
앞서 영상에서 보셨듯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제주지역 시험장 17곳에서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오늘 제주에서는 모두 6천2백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른 가운데 무증상 자가격리자 1명은 서귀포 학생문화원에 있는 별도 교실에서, 유증상을 보인 수험생 6명은 수험장 내 별도 시험실로 옮겨져 수능을 봤지만, 수험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아침 시간에는 수험표를 집에 놓고 온 수험생이 경찰에 도움으로 수험표를 전달받아 시험을 치르는가 하면, 또 다른 수험생은 갑작스런 차량 고장으로 경찰의 도움을 받아 수험장에 도착하는 등 긴급 수송작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제주에서는 모두 6천2백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른 가운데 무증상 자가격리자 1명은 서귀포 학생문화원에 있는 별도 교실에서, 유증상을 보인 수험생 6명은 수험장 내 별도 시험실로 옮겨져 수능을 봤지만, 수험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아침 시간에는 수험표를 집에 놓고 온 수험생이 경찰에 도움으로 수험표를 전달받아 시험을 치르는가 하면, 또 다른 수험생은 갑작스런 차량 고장으로 경찰의 도움을 받아 수험장에 도착하는 등 긴급 수송작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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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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