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등 전국 5개 도, 지난해 여름 수해 신속 배상 공동 건의

입력 2021.11.18 (19:25) 수정 2021.11.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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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섬진강댐 등 전국 댐 하류 수해와 관련해, 전북과 전남 등 전국 5개 도는 청와대와 기재부, 환경부 등에 신속한 국비 배상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 홍수조절 능력 부족으로 섬진강댐과 용담댐 등 전국적으로 3천 7백여억 원의 피해와 수재민 8천 4백여 명이 발생한 만큼 국비로 전액 배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북 5개 시·군의 경우 주민 대표들이 피해 배상을 받기 위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해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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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등 전국 5개 도, 지난해 여름 수해 신속 배상 공동 건의
    • 입력 2021-11-18 19:25:43
    • 수정2021-11-18 19:28:17
    뉴스7(전주)
지난해 여름 섬진강댐 등 전국 댐 하류 수해와 관련해, 전북과 전남 등 전국 5개 도는 청와대와 기재부, 환경부 등에 신속한 국비 배상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 홍수조절 능력 부족으로 섬진강댐과 용담댐 등 전국적으로 3천 7백여억 원의 피해와 수재민 8천 4백여 명이 발생한 만큼 국비로 전액 배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북 5개 시·군의 경우 주민 대표들이 피해 배상을 받기 위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해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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