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소도시의 작은 실험, 스마트폰 영화제”
입력 2021.11.18 (19:27)
수정 2021.11.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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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영화들을 선보이는 예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가 이번 주말 개막합니다.
신창걸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만나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영화제의 성과와 기획 의도,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제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개막인데, 반응 어떻습니까?
[답변]
호응도와 참여 열기가 높은 편이고 모레 있을 개막식에도 후보, 감독님들 전원이 지금 현재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9년도 처음 시작할 때 202편의 작품이 참여해서 작년 영화제에는 529편이, 올해 3회째 영화제는 해외 11개 국 포함해 948편이 총 참여하였고요.
첫해 대비 5배에 육박하는 그런 성장률과 참여율을 현재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영화제 특성상 저희들이 10분 미만 단편으로 출품을 받고 있습니다.
본선작으로는 84편이 가려졌습니다.
작품내용이 코로나 시국을 다룬 내용들이 많이 녹아져있습니다.
학생부에서는 다문화에 따른 학생들의 갈등내용, 일반부에서는 드라마,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들이 현재 출품돼있습니다.
[기자]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화들로 영화제를 연다는 기획, 어떻게 이루어지게 된 겁니까?
[답변]
1인 1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화제작 저변이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영화계 문턱이 높아서 들어오기 힘든 신인 영화인들은 제작에 편의성이 있구요. 가서입가 좋습니다.
몇몇 영화감독분들과 저희들이 함께 스마트폰 영화제를 생각하게 되었고, 예천군에서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컸던 게 사실인데요.
스마트폰 영화제는 SNS와 유튜브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였고 역시 예상은 적중하였습니다.
영화제 기간 내에 제작 워크숍을 저희들이 매년 하는데요.
전국에서 수백 명 씩 모여들고 있는 그런 상황도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앞으로 영화제 어떻게 키워나갈 계획이십니까?
[답변]
국내에서 현재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는 예천이 유일하게 개최되는 지역인데요.
해외 영화제나 국내의 다른 대형 영화제에서도 현재 교류제안이나 업무 제안이 들어오고 있구요.
이런 교류를 통해서 저희 영화제를 해외나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강릉영화제, 충주 무술영화제 처럼 이런 전문 영화제들이 있는데요.
그런 영화제에 대비해서는 아직까지 우리 예천 영화제가 예산이 10분의 1 수준 밖에 안되는 불리한 여건이 있습니다.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지원적인 부분이 이루어진다면 스마트폰 영화제 하나로 예천이 전국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기자]
위원장님 오늘 감사합니다.
촬영기자:전민재
멸종위기 ‘구상나무 종자’ 영구 저장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은 기후변화로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구상나무 종자를 종자보관시설인 시드볼트에 저장했습니다.
이번에 저장한 종자는 한라산과 지리산 등 전국 구상나무 자생지에서 수집한 40개체, 2만여 개입니다.
크리스마스 나무로 많이 알려진 구상나무는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전국의 265만 그루 가운데 33%가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양 수비면 졸참나무·당숲 천연기념물 지정
문화재청은 영양 수비면 송하리 졸참나무와 당숲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습니다.
송하리 졸참나무는 수령 25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22미터, 최대 너비 33미터로 생육상태가 좋고 수형이 아름다워 희소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 졸참나무 주변의 느티나무와 말채나무 등 당숲도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비는 당산제가 열리는 등 학술적 보존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영화들을 선보이는 예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가 이번 주말 개막합니다.
신창걸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만나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영화제의 성과와 기획 의도,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제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개막인데, 반응 어떻습니까?
[답변]
호응도와 참여 열기가 높은 편이고 모레 있을 개막식에도 후보, 감독님들 전원이 지금 현재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9년도 처음 시작할 때 202편의 작품이 참여해서 작년 영화제에는 529편이, 올해 3회째 영화제는 해외 11개 국 포함해 948편이 총 참여하였고요.
첫해 대비 5배에 육박하는 그런 성장률과 참여율을 현재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영화제 특성상 저희들이 10분 미만 단편으로 출품을 받고 있습니다.
본선작으로는 84편이 가려졌습니다.
작품내용이 코로나 시국을 다룬 내용들이 많이 녹아져있습니다.
학생부에서는 다문화에 따른 학생들의 갈등내용, 일반부에서는 드라마,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들이 현재 출품돼있습니다.
[기자]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화들로 영화제를 연다는 기획, 어떻게 이루어지게 된 겁니까?
[답변]
1인 1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화제작 저변이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영화계 문턱이 높아서 들어오기 힘든 신인 영화인들은 제작에 편의성이 있구요. 가서입가 좋습니다.
몇몇 영화감독분들과 저희들이 함께 스마트폰 영화제를 생각하게 되었고, 예천군에서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컸던 게 사실인데요.
스마트폰 영화제는 SNS와 유튜브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였고 역시 예상은 적중하였습니다.
영화제 기간 내에 제작 워크숍을 저희들이 매년 하는데요.
전국에서 수백 명 씩 모여들고 있는 그런 상황도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앞으로 영화제 어떻게 키워나갈 계획이십니까?
[답변]
국내에서 현재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는 예천이 유일하게 개최되는 지역인데요.
해외 영화제나 국내의 다른 대형 영화제에서도 현재 교류제안이나 업무 제안이 들어오고 있구요.
이런 교류를 통해서 저희 영화제를 해외나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강릉영화제, 충주 무술영화제 처럼 이런 전문 영화제들이 있는데요.
그런 영화제에 대비해서는 아직까지 우리 예천 영화제가 예산이 10분의 1 수준 밖에 안되는 불리한 여건이 있습니다.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지원적인 부분이 이루어진다면 스마트폰 영화제 하나로 예천이 전국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기자]
위원장님 오늘 감사합니다.
촬영기자:전민재
멸종위기 ‘구상나무 종자’ 영구 저장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은 기후변화로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구상나무 종자를 종자보관시설인 시드볼트에 저장했습니다.
이번에 저장한 종자는 한라산과 지리산 등 전국 구상나무 자생지에서 수집한 40개체, 2만여 개입니다.
크리스마스 나무로 많이 알려진 구상나무는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전국의 265만 그루 가운데 33%가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양 수비면 졸참나무·당숲 천연기념물 지정
문화재청은 영양 수비면 송하리 졸참나무와 당숲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습니다.
송하리 졸참나무는 수령 25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22미터, 최대 너비 33미터로 생육상태가 좋고 수형이 아름다워 희소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 졸참나무 주변의 느티나무와 말채나무 등 당숲도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비는 당산제가 열리는 등 학술적 보존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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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19:27:39
- 수정2021-11-18 19:42:28

[앵커]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영화들을 선보이는 예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가 이번 주말 개막합니다.
신창걸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만나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영화제의 성과와 기획 의도,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제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개막인데, 반응 어떻습니까?
[답변]
호응도와 참여 열기가 높은 편이고 모레 있을 개막식에도 후보, 감독님들 전원이 지금 현재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9년도 처음 시작할 때 202편의 작품이 참여해서 작년 영화제에는 529편이, 올해 3회째 영화제는 해외 11개 국 포함해 948편이 총 참여하였고요.
첫해 대비 5배에 육박하는 그런 성장률과 참여율을 현재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영화제 특성상 저희들이 10분 미만 단편으로 출품을 받고 있습니다.
본선작으로는 84편이 가려졌습니다.
작품내용이 코로나 시국을 다룬 내용들이 많이 녹아져있습니다.
학생부에서는 다문화에 따른 학생들의 갈등내용, 일반부에서는 드라마,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들이 현재 출품돼있습니다.
[기자]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화들로 영화제를 연다는 기획, 어떻게 이루어지게 된 겁니까?
[답변]
1인 1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화제작 저변이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영화계 문턱이 높아서 들어오기 힘든 신인 영화인들은 제작에 편의성이 있구요. 가서입가 좋습니다.
몇몇 영화감독분들과 저희들이 함께 스마트폰 영화제를 생각하게 되었고, 예천군에서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컸던 게 사실인데요.
스마트폰 영화제는 SNS와 유튜브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였고 역시 예상은 적중하였습니다.
영화제 기간 내에 제작 워크숍을 저희들이 매년 하는데요.
전국에서 수백 명 씩 모여들고 있는 그런 상황도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앞으로 영화제 어떻게 키워나갈 계획이십니까?
[답변]
국내에서 현재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는 예천이 유일하게 개최되는 지역인데요.
해외 영화제나 국내의 다른 대형 영화제에서도 현재 교류제안이나 업무 제안이 들어오고 있구요.
이런 교류를 통해서 저희 영화제를 해외나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강릉영화제, 충주 무술영화제 처럼 이런 전문 영화제들이 있는데요.
그런 영화제에 대비해서는 아직까지 우리 예천 영화제가 예산이 10분의 1 수준 밖에 안되는 불리한 여건이 있습니다.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지원적인 부분이 이루어진다면 스마트폰 영화제 하나로 예천이 전국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기자]
위원장님 오늘 감사합니다.
촬영기자:전민재
멸종위기 ‘구상나무 종자’ 영구 저장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은 기후변화로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구상나무 종자를 종자보관시설인 시드볼트에 저장했습니다.
이번에 저장한 종자는 한라산과 지리산 등 전국 구상나무 자생지에서 수집한 40개체, 2만여 개입니다.
크리스마스 나무로 많이 알려진 구상나무는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전국의 265만 그루 가운데 33%가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양 수비면 졸참나무·당숲 천연기념물 지정
문화재청은 영양 수비면 송하리 졸참나무와 당숲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습니다.
송하리 졸참나무는 수령 25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22미터, 최대 너비 33미터로 생육상태가 좋고 수형이 아름다워 희소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 졸참나무 주변의 느티나무와 말채나무 등 당숲도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비는 당산제가 열리는 등 학술적 보존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영화들을 선보이는 예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가 이번 주말 개막합니다.
신창걸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만나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영화제의 성과와 기획 의도,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제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개막인데, 반응 어떻습니까?
[답변]
호응도와 참여 열기가 높은 편이고 모레 있을 개막식에도 후보, 감독님들 전원이 지금 현재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9년도 처음 시작할 때 202편의 작품이 참여해서 작년 영화제에는 529편이, 올해 3회째 영화제는 해외 11개 국 포함해 948편이 총 참여하였고요.
첫해 대비 5배에 육박하는 그런 성장률과 참여율을 현재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영화제 특성상 저희들이 10분 미만 단편으로 출품을 받고 있습니다.
본선작으로는 84편이 가려졌습니다.
작품내용이 코로나 시국을 다룬 내용들이 많이 녹아져있습니다.
학생부에서는 다문화에 따른 학생들의 갈등내용, 일반부에서는 드라마,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들이 현재 출품돼있습니다.
[기자]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화들로 영화제를 연다는 기획, 어떻게 이루어지게 된 겁니까?
[답변]
1인 1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화제작 저변이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영화계 문턱이 높아서 들어오기 힘든 신인 영화인들은 제작에 편의성이 있구요. 가서입가 좋습니다.
몇몇 영화감독분들과 저희들이 함께 스마트폰 영화제를 생각하게 되었고, 예천군에서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컸던 게 사실인데요.
스마트폰 영화제는 SNS와 유튜브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였고 역시 예상은 적중하였습니다.
영화제 기간 내에 제작 워크숍을 저희들이 매년 하는데요.
전국에서 수백 명 씩 모여들고 있는 그런 상황도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앞으로 영화제 어떻게 키워나갈 계획이십니까?
[답변]
국내에서 현재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는 예천이 유일하게 개최되는 지역인데요.
해외 영화제나 국내의 다른 대형 영화제에서도 현재 교류제안이나 업무 제안이 들어오고 있구요.
이런 교류를 통해서 저희 영화제를 해외나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강릉영화제, 충주 무술영화제 처럼 이런 전문 영화제들이 있는데요.
그런 영화제에 대비해서는 아직까지 우리 예천 영화제가 예산이 10분의 1 수준 밖에 안되는 불리한 여건이 있습니다.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지원적인 부분이 이루어진다면 스마트폰 영화제 하나로 예천이 전국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기자]
위원장님 오늘 감사합니다.
촬영기자:전민재
멸종위기 ‘구상나무 종자’ 영구 저장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은 기후변화로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구상나무 종자를 종자보관시설인 시드볼트에 저장했습니다.
이번에 저장한 종자는 한라산과 지리산 등 전국 구상나무 자생지에서 수집한 40개체, 2만여 개입니다.
크리스마스 나무로 많이 알려진 구상나무는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전국의 265만 그루 가운데 33%가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양 수비면 졸참나무·당숲 천연기념물 지정
문화재청은 영양 수비면 송하리 졸참나무와 당숲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습니다.
송하리 졸참나무는 수령 25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22미터, 최대 너비 33미터로 생육상태가 좋고 수형이 아름다워 희소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 졸참나무 주변의 느티나무와 말채나무 등 당숲도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비는 당산제가 열리는 등 학술적 보존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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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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