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급증…전라북도 “공공 행사 자제”

입력 2021.11.18 (21:40) 수정 2021.11.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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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142만 8천여 명으로 도민 79.6%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마흔 세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라북도는 자치단체나 공공기관 등이 추진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지역 축제, 기념행사, 강연, 대회 등의 개최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민간 부분도 행사 규모 최소화에 동참해 달라며 행사를 열 경우 마스크 쓰기와 주기적 환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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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급증…전라북도 “공공 행사 자제”
    • 입력 2021-11-18 21:40:41
    • 수정2021-11-18 21:47:15
    뉴스9(전주)
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142만 8천여 명으로 도민 79.6%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마흔 세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라북도는 자치단체나 공공기관 등이 추진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지역 축제, 기념행사, 강연, 대회 등의 개최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민간 부분도 행사 규모 최소화에 동참해 달라며 행사를 열 경우 마스크 쓰기와 주기적 환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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