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등 전국 5개 도, 지난해 여름 수해 신속 배상 공동 건의
입력 2021.11.18 (21:46)
수정 2021.11.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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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섬진강댐 등 전국 댐 하류 수해와 관련해, 전북과 전남 등 전국 5개 도는 청와대와 기재부 등에 신속한 국비 배상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 홍수조절 능력 부족으로 섬진강댐과 용담댐 등 전국적으로 3천 7백여억 원의 피해와 수재민 8천 4백여 명이 발생한 만큼 국비로 전액 배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 홍수조절 능력 부족으로 섬진강댐과 용담댐 등 전국적으로 3천 7백여억 원의 피해와 수재민 8천 4백여 명이 발생한 만큼 국비로 전액 배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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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등 전국 5개 도, 지난해 여름 수해 신속 배상 공동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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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21:46:06
- 수정2021-11-18 21:48:42
지난해 여름 섬진강댐 등 전국 댐 하류 수해와 관련해, 전북과 전남 등 전국 5개 도는 청와대와 기재부 등에 신속한 국비 배상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 홍수조절 능력 부족으로 섬진강댐과 용담댐 등 전국적으로 3천 7백여억 원의 피해와 수재민 8천 4백여 명이 발생한 만큼 국비로 전액 배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 홍수조절 능력 부족으로 섬진강댐과 용담댐 등 전국적으로 3천 7백여억 원의 피해와 수재민 8천 4백여 명이 발생한 만큼 국비로 전액 배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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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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