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협, 군산조선소 재가동 촉구 건의문 전달

입력 2021.11.18 (21:51) 수정 2021.11.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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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지역정치권, 현대중공업 등에 전달했습니다.

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군산조선소 같은 고부가가치 시설의 가동 중단 장기화는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임이 분명하다면서,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바탕으로 이른 시일 내에 재가동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부와 지역 정치권에는 현대중공업에서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만큼 이른 시일 안에 업체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재가동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현실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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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상협, 군산조선소 재가동 촉구 건의문 전달
    • 입력 2021-11-18 21:51:07
    • 수정2021-11-18 21:57:01
    뉴스9(전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지역정치권, 현대중공업 등에 전달했습니다.

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군산조선소 같은 고부가가치 시설의 가동 중단 장기화는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임이 분명하다면서,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바탕으로 이른 시일 내에 재가동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부와 지역 정치권에는 현대중공업에서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만큼 이른 시일 안에 업체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재가동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현실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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