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허훈 “강백호·소형준! 우리 같이 우승하자!”
입력 2021.11.18 (21:52)
수정 2021.11.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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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스타 KT 허훈이 부상에서 돌아와 맹활약 중인데요.
프로야구 KT의 강백호, 소형준을 향해서는 수원 스포츠의 붐을 일으키자고 말했습니다.
하무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허훈의 유쾌한 모습은 예전 그대롭니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도 가볍게 3점 슛을 넣을 정도로 특유의 득점 감각도 여전합니다.
[허훈/KT : “오~들어갔어요! 아~ 느낌 왔다고 했잖아요.”]
[허훈/KT : “슈팅 훈련도 많이 하고, 체육관에서 많이 훈련했던 게 좋은 경기가 나왔던 것 같고, 또 그날(복귀전) 관중이 정말 많이 들어와서 너무 신이 나서 경기 내용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년 군 입대가 예정된 허훈의 목표는 KT의 창단 첫 챔프전 우승.
형제구단인 프로야구 KT의 한국시리즈 경기는 허훈에게 동기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허훈/KT : “요즘 수원 KT가 너무 성적이 좋다고 해서 챙겨보기는 해요. 너무 부럽죠. KT가 너무 잘해. 농구가 너무 부담스럽겠어요.”]
허훈의 복귀로 상승세를 탄 KT는 SK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입니다.
허훈은 프로농구 코트를 넘어 평소 친분을 쌓아온 강백호, 소형준과 함께 하는 야심 찬 꿈도 전했습니다.
[허훈/KT : “(강)백호, (소)형준아! 너무 보기 좋고 우리도 그 좋은 기운을 받아서 우승으로 같이 수원에 스포츠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조완기
프로농구 스타 KT 허훈이 부상에서 돌아와 맹활약 중인데요.
프로야구 KT의 강백호, 소형준을 향해서는 수원 스포츠의 붐을 일으키자고 말했습니다.
하무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허훈의 유쾌한 모습은 예전 그대롭니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도 가볍게 3점 슛을 넣을 정도로 특유의 득점 감각도 여전합니다.
[허훈/KT : “오~들어갔어요! 아~ 느낌 왔다고 했잖아요.”]
[허훈/KT : “슈팅 훈련도 많이 하고, 체육관에서 많이 훈련했던 게 좋은 경기가 나왔던 것 같고, 또 그날(복귀전) 관중이 정말 많이 들어와서 너무 신이 나서 경기 내용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년 군 입대가 예정된 허훈의 목표는 KT의 창단 첫 챔프전 우승.
형제구단인 프로야구 KT의 한국시리즈 경기는 허훈에게 동기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허훈/KT : “요즘 수원 KT가 너무 성적이 좋다고 해서 챙겨보기는 해요. 너무 부럽죠. KT가 너무 잘해. 농구가 너무 부담스럽겠어요.”]
허훈의 복귀로 상승세를 탄 KT는 SK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입니다.
허훈은 프로농구 코트를 넘어 평소 친분을 쌓아온 강백호, 소형준과 함께 하는 야심 찬 꿈도 전했습니다.
[허훈/KT : “(강)백호, (소)형준아! 너무 보기 좋고 우리도 그 좋은 기운을 받아서 우승으로 같이 수원에 스포츠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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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허훈 “강백호·소형준! 우리 같이 우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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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18 22: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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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스타 KT 허훈이 부상에서 돌아와 맹활약 중인데요.
프로야구 KT의 강백호, 소형준을 향해서는 수원 스포츠의 붐을 일으키자고 말했습니다.
하무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허훈의 유쾌한 모습은 예전 그대롭니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도 가볍게 3점 슛을 넣을 정도로 특유의 득점 감각도 여전합니다.
[허훈/KT : “오~들어갔어요! 아~ 느낌 왔다고 했잖아요.”]
[허훈/KT : “슈팅 훈련도 많이 하고, 체육관에서 많이 훈련했던 게 좋은 경기가 나왔던 것 같고, 또 그날(복귀전) 관중이 정말 많이 들어와서 너무 신이 나서 경기 내용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년 군 입대가 예정된 허훈의 목표는 KT의 창단 첫 챔프전 우승.
형제구단인 프로야구 KT의 한국시리즈 경기는 허훈에게 동기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허훈/KT : “요즘 수원 KT가 너무 성적이 좋다고 해서 챙겨보기는 해요. 너무 부럽죠. KT가 너무 잘해. 농구가 너무 부담스럽겠어요.”]
허훈의 복귀로 상승세를 탄 KT는 SK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입니다.
허훈은 프로농구 코트를 넘어 평소 친분을 쌓아온 강백호, 소형준과 함께 하는 야심 찬 꿈도 전했습니다.
[허훈/KT : “(강)백호, (소)형준아! 너무 보기 좋고 우리도 그 좋은 기운을 받아서 우승으로 같이 수원에 스포츠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조완기
프로농구 스타 KT 허훈이 부상에서 돌아와 맹활약 중인데요.
프로야구 KT의 강백호, 소형준을 향해서는 수원 스포츠의 붐을 일으키자고 말했습니다.
하무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허훈의 유쾌한 모습은 예전 그대롭니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도 가볍게 3점 슛을 넣을 정도로 특유의 득점 감각도 여전합니다.
[허훈/KT : “오~들어갔어요! 아~ 느낌 왔다고 했잖아요.”]
[허훈/KT : “슈팅 훈련도 많이 하고, 체육관에서 많이 훈련했던 게 좋은 경기가 나왔던 것 같고, 또 그날(복귀전) 관중이 정말 많이 들어와서 너무 신이 나서 경기 내용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년 군 입대가 예정된 허훈의 목표는 KT의 창단 첫 챔프전 우승.
형제구단인 프로야구 KT의 한국시리즈 경기는 허훈에게 동기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허훈/KT : “요즘 수원 KT가 너무 성적이 좋다고 해서 챙겨보기는 해요. 너무 부럽죠. KT가 너무 잘해. 농구가 너무 부담스럽겠어요.”]
허훈의 복귀로 상승세를 탄 KT는 SK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입니다.
허훈은 프로농구 코트를 넘어 평소 친분을 쌓아온 강백호, 소형준과 함께 하는 야심 찬 꿈도 전했습니다.
[허훈/KT : “(강)백호, (소)형준아! 너무 보기 좋고 우리도 그 좋은 기운을 받아서 우승으로 같이 수원에 스포츠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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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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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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