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폐기물업체서 큰 불…“완전 진화에 시간 걸려”
입력 2021.11.18 (21:55)
수정 2021.11.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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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3시 13분쯤 천안시 직산읍의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8대와 소방관 150여명을 동원해 2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천안시는 화재현장 인근 도로 이용자들에게 차량 우회를 당부하는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8대와 소방관 150여명을 동원해 2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천안시는 화재현장 인근 도로 이용자들에게 차량 우회를 당부하는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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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폐기물업체서 큰 불…“완전 진화에 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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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21:55:39
- 수정2021-11-18 22:10:36
오늘(18일) 오후 3시 13분쯤 천안시 직산읍의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8대와 소방관 150여명을 동원해 2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천안시는 화재현장 인근 도로 이용자들에게 차량 우회를 당부하는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8대와 소방관 150여명을 동원해 2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천안시는 화재현장 인근 도로 이용자들에게 차량 우회를 당부하는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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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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