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에 감동” 조선대병원에 천만 원 익명 기부

입력 2021.11.19 (21:57) 수정 2021.11.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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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의 가족이라고 밝힌 익명 기부자가 조선대병원에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17일 익명 기부자가 "어머니의 유방암 치료 기간 동안 정성 어린 의료서비스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드리고, 조선대병원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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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서비스에 감동” 조선대병원에 천만 원 익명 기부
    • 입력 2021-11-19 21:57:12
    • 수정2021-11-19 22:02:53
    뉴스9(광주)
자신을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의 가족이라고 밝힌 익명 기부자가 조선대병원에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17일 익명 기부자가 "어머니의 유방암 치료 기간 동안 정성 어린 의료서비스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드리고, 조선대병원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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