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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19 (22:02) 수정 2021.11.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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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 한 병원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국내에선 1987년 이후 34년 만의 일인데, 동갑내기 군인 부부가 서른명 넘는 의료진 도움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이들을 건강하게 품에 안게 됐습니다.

저는 아이가 하나인데 다섯 아이가 한꺼번에 울면 어떨지.. 짓궂은 상상도 한 번 해보구요. 쌍둥이들 이름도 살짝 궁금해집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기 바랍니다.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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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9 22:02:41
    • 수정2021-11-19 22:07:04
    뉴스 9
어젯밤 서울 한 병원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국내에선 1987년 이후 34년 만의 일인데, 동갑내기 군인 부부가 서른명 넘는 의료진 도움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이들을 건강하게 품에 안게 됐습니다.

저는 아이가 하나인데 다섯 아이가 한꺼번에 울면 어떨지.. 짓궂은 상상도 한 번 해보구요. 쌍둥이들 이름도 살짝 궁금해집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기 바랍니다.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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