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화운동단체 “한국사 수업 시간 유지해야”
입력 2021.11.20 (21:32)
수정 2021.11.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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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5·18기념재단 등 민주화운동단체들이 교육부의 한국사 필수 이수학점 감축안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내고 “교육부는 청소년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을 갖춘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현행 한국사 수업 시수를 유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고등학교 3년간 한국사 교육시간을 기존 102시간에서 80시간으로 축소하는 감축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내고 “교육부는 청소년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을 갖춘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현행 한국사 수업 시수를 유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고등학교 3년간 한국사 교육시간을 기존 102시간에서 80시간으로 축소하는 감축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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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민주화운동단체 “한국사 수업 시간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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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0 2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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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5·18기념재단 등 민주화운동단체들이 교육부의 한국사 필수 이수학점 감축안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내고 “교육부는 청소년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을 갖춘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현행 한국사 수업 시수를 유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고등학교 3년간 한국사 교육시간을 기존 102시간에서 80시간으로 축소하는 감축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내고 “교육부는 청소년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을 갖춘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현행 한국사 수업 시수를 유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고등학교 3년간 한국사 교육시간을 기존 102시간에서 80시간으로 축소하는 감축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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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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