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320명 신규 확진…사망 11명 발생

입력 2021.11.21 (11:26) 수정 2021.11.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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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20명 발생해, 누적 14만 47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315명, 해외유입은 5명입니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952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60대가 282명(21.3%), 70대 이상이 226명(17.1%)으로 고령층이 많았고, 50대 166명(12.6%), 30대 166명(12.6%), 40대 145명(10.9%), 20대 129명(9.8%), 9세 이하 101명(8%), 10대 101명(7.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관련 11명, 송파구 요양병원 관련 11명, 동대문구 시장 관련 6명, 금천구 노인돌봄 시설 관련 5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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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320명 신규 확진…사망 11명 발생
    • 입력 2021-11-21 11:26:21
    • 수정2021-11-21 11:26:43
    사회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20명 발생해, 누적 14만 47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315명, 해외유입은 5명입니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952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60대가 282명(21.3%), 70대 이상이 226명(17.1%)으로 고령층이 많았고, 50대 166명(12.6%), 30대 166명(12.6%), 40대 145명(10.9%), 20대 129명(9.8%), 9세 이하 101명(8%), 10대 101명(7.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관련 11명, 송파구 요양병원 관련 11명, 동대문구 시장 관련 6명, 금천구 노인돌봄 시설 관련 5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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