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입원중단 24일까지 연장

입력 2021.11.21 (15:29) 수정 2021.11.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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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 중앙보훈병원이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입원 중단 조치를 연장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중앙보훈병원이 당초 19일까지였던 입원 중단 조치를 오는 24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외래 진료는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응급환자는 해당 기간에도 주치의 판단에 따라 필요할 경우 입원할 수 있습니다.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오늘(21일) 한 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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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보훈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입원중단 24일까지 연장
    • 입력 2021-11-21 15:29:18
    • 수정2021-11-21 16:21:44
    정치
서울 강동구의 중앙보훈병원이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입원 중단 조치를 연장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중앙보훈병원이 당초 19일까지였던 입원 중단 조치를 오는 24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외래 진료는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응급환자는 해당 기간에도 주치의 판단에 따라 필요할 경우 입원할 수 있습니다.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오늘(21일) 한 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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