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세계 첫 ‘비트코인 도시’ 건설”

입력 2021.11.22 (07:29) 수정 2021.11.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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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지난 9월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세계 첫 '비트코인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중남미 비트코인·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건설 예정지는 엘살바도르 남부의 콘차과 화산 인근으로, 화산 지열로 도시에 전력을 공급하고 비트코인도 채굴할 것이라고 부켈레 대통령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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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살바도르 “세계 첫 ‘비트코인 도시’ 건설”
    • 입력 2021-11-22 07:29:07
    • 수정2021-11-22 07: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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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지난 9월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세계 첫 '비트코인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중남미 비트코인·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건설 예정지는 엘살바도르 남부의 콘차과 화산 인근으로, 화산 지열로 도시에 전력을 공급하고 비트코인도 채굴할 것이라고 부켈레 대통령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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