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빌라 2층에서 화재…20여 명 대피
입력 2021.11.22 (10:35)
수정 2021.11.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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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40분쯤 부산 남구의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 등 입주민 20여 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을 자던 중 타는 냄새를 맡고 대피했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 등 입주민 20여 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을 자던 중 타는 냄새를 맡고 대피했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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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시간 빌라 2층에서 화재…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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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2 10:35:36
- 수정2021-11-22 11:32:33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부산 남구의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 등 입주민 20여 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을 자던 중 타는 냄새를 맡고 대피했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 등 입주민 20여 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을 자던 중 타는 냄새를 맡고 대피했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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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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