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아기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 공개
입력 2021.11.22 (10:56)
수정 2021.11.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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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상자 안에 귀여운 판다 두 마리가 누워있습니다.
프랑스 보발동물원에서 석달 전 태어난 아기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이름을 지어주는 행사를 열었는데요.
프랑스의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와 도교 올림픽에서 다이빙으로 금메달을 딴 중국의 장자치 선수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프랑스와 중국의 외교를 돈독히 하는 동시에 멸종 위기에 처한 판다들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두 선수가 이 아기 판다들의 대부와 대모가 되었는데요.
두 판다의 이름은 '후안릴리'와 '유안두두'로, 지난 2012년 중국에서 프랑스로 건너온 엄마 판다 '후안후안'과 아빠 판다 '유안 지'의 이름을 본떠 지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프랑스 보발동물원에서 석달 전 태어난 아기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이름을 지어주는 행사를 열었는데요.
프랑스의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와 도교 올림픽에서 다이빙으로 금메달을 딴 중국의 장자치 선수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프랑스와 중국의 외교를 돈독히 하는 동시에 멸종 위기에 처한 판다들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두 선수가 이 아기 판다들의 대부와 대모가 되었는데요.
두 판다의 이름은 '후안릴리'와 '유안두두'로, 지난 2012년 중국에서 프랑스로 건너온 엄마 판다 '후안후안'과 아빠 판다 '유안 지'의 이름을 본떠 지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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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아기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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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2 10:56:01
- 수정2021-11-22 11:01:30
![](/data/news/title_image/newsmp4/globalnews/2021/11/22/130_5330638.jpg)
유리 상자 안에 귀여운 판다 두 마리가 누워있습니다.
프랑스 보발동물원에서 석달 전 태어난 아기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이름을 지어주는 행사를 열었는데요.
프랑스의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와 도교 올림픽에서 다이빙으로 금메달을 딴 중국의 장자치 선수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프랑스와 중국의 외교를 돈독히 하는 동시에 멸종 위기에 처한 판다들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두 선수가 이 아기 판다들의 대부와 대모가 되었는데요.
두 판다의 이름은 '후안릴리'와 '유안두두'로, 지난 2012년 중국에서 프랑스로 건너온 엄마 판다 '후안후안'과 아빠 판다 '유안 지'의 이름을 본떠 지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프랑스 보발동물원에서 석달 전 태어난 아기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이름을 지어주는 행사를 열었는데요.
프랑스의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와 도교 올림픽에서 다이빙으로 금메달을 딴 중국의 장자치 선수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프랑스와 중국의 외교를 돈독히 하는 동시에 멸종 위기에 처한 판다들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두 선수가 이 아기 판다들의 대부와 대모가 되었는데요.
두 판다의 이름은 '후안릴리'와 '유안두두'로, 지난 2012년 중국에서 프랑스로 건너온 엄마 판다 '후안후안'과 아빠 판다 '유안 지'의 이름을 본떠 지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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