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3관왕…아시아 아티스트 첫 대상
입력 2021.11.22 (16:01)
수정 2021.11.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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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 수상을 포함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더 위켄드 등 인기 팝스타들을 제치고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의 아티스트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 이후 8년 만에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도 수상하게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외에도 가장 인기있는 팝 그룹에게 주는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과 인기 팝송에 수여하는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 등 후보로 오른 3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함께 제작한 노래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부르며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메리칸 뮤직어워즈는 음악성과 작품성을 중시하는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와 달리 상업적 성과와 대중성을 중요한 지표로 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인기곡 ’버터‘와’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물론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를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올려놓으면서 12차례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더 위켄드 등 인기 팝스타들을 제치고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의 아티스트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 이후 8년 만에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도 수상하게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외에도 가장 인기있는 팝 그룹에게 주는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과 인기 팝송에 수여하는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 등 후보로 오른 3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함께 제작한 노래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부르며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메리칸 뮤직어워즈는 음악성과 작품성을 중시하는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와 달리 상업적 성과와 대중성을 중요한 지표로 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인기곡 ’버터‘와’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물론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를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올려놓으면서 12차례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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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2 16:01:01
- 수정2021-11-22 16:09:09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 수상을 포함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더 위켄드 등 인기 팝스타들을 제치고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의 아티스트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 이후 8년 만에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도 수상하게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외에도 가장 인기있는 팝 그룹에게 주는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과 인기 팝송에 수여하는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 등 후보로 오른 3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함께 제작한 노래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부르며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메리칸 뮤직어워즈는 음악성과 작품성을 중시하는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와 달리 상업적 성과와 대중성을 중요한 지표로 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인기곡 ’버터‘와’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물론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를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올려놓으면서 12차례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더 위켄드 등 인기 팝스타들을 제치고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의 아티스트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 이후 8년 만에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도 수상하게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외에도 가장 인기있는 팝 그룹에게 주는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과 인기 팝송에 수여하는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 등 후보로 오른 3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함께 제작한 노래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부르며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메리칸 뮤직어워즈는 음악성과 작품성을 중시하는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와 달리 상업적 성과와 대중성을 중요한 지표로 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인기곡 ’버터‘와’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물론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를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올려놓으면서 12차례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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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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