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등 집단감염…대전·세종·충남 지역서 127명 추가 확진

입력 2021.11.22 (19:08) 수정 2021.11.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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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7명이 늘었습니다.

대전 55명, 세종 5명, 충남 67명입니다.

대전은 30대 남성 확진자의 가족과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생 등 10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관련 누적 환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은 기존 확진자의 직장동료 3명 등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충남에서는 어제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천안의 한 교회에서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해 관련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예산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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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생 등 집단감염…대전·세종·충남 지역서 127명 추가 확진
    • 입력 2021-11-22 19:08:17
    • 수정2021-11-22 19:10:23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7명이 늘었습니다.

대전 55명, 세종 5명, 충남 67명입니다.

대전은 30대 남성 확진자의 가족과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생 등 10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관련 누적 환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은 기존 확진자의 직장동료 3명 등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충남에서는 어제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천안의 한 교회에서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해 관련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예산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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