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충남 인구 순유입 1,454명…5개 시군에 집중
입력 2021.11.22 (19:37)
수정 2021.11.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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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충남의 인구 순유입이 천 4백여 명으로 전출보다 전입이 많았지만, 아산시 등 일부 시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충청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충남은 천454명의 인구 순유입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이후 인구 순유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산시와 서산시 등 5개 시군에 3천23명의 순유입 인구가 집중된 반면, 천안시 등 나머지 10개 시군은 1,500여 명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충청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충남은 천454명의 인구 순유입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이후 인구 순유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산시와 서산시 등 5개 시군에 3천23명의 순유입 인구가 집중된 반면, 천안시 등 나머지 10개 시군은 1,500여 명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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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충남 인구 순유입 1,454명…5개 시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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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2 19:37:33
- 수정2021-11-22 19:38:51
지난 3분기 충남의 인구 순유입이 천 4백여 명으로 전출보다 전입이 많았지만, 아산시 등 일부 시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충청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충남은 천454명의 인구 순유입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이후 인구 순유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산시와 서산시 등 5개 시군에 3천23명의 순유입 인구가 집중된 반면, 천안시 등 나머지 10개 시군은 1,500여 명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충청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충남은 천454명의 인구 순유입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이후 인구 순유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산시와 서산시 등 5개 시군에 3천23명의 순유입 인구가 집중된 반면, 천안시 등 나머지 10개 시군은 1,500여 명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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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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