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공태양 KSTAR, 1억도 30초 운전 성공
입력 2021.11.22 (19:38)
수정 2021.11.22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인공태양 케이스타(KSTAR)가 이온 온도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장시간 운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4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KSTAR 플라즈마 실험에서 핵융합 핵심 조건인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을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KSTAR는 지난 2018년 핵융합 플라즈마 이온 온도 1억도 도달 성공 이후 지난해 20초 연속 운전에 성공하며 세계 핵융합장치 중 최장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 실험을 통해 10초간 추가 연장에 성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4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KSTAR 플라즈마 실험에서 핵융합 핵심 조건인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을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KSTAR는 지난 2018년 핵융합 플라즈마 이온 온도 1억도 도달 성공 이후 지난해 20초 연속 운전에 성공하며 세계 핵융합장치 중 최장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 실험을 통해 10초간 추가 연장에 성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의 인공태양 KSTAR, 1억도 30초 운전 성공
-
- 입력 2021-11-22 19:38:06
- 수정2021-11-22 19:41:49
한국의 인공태양 케이스타(KSTAR)가 이온 온도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장시간 운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4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KSTAR 플라즈마 실험에서 핵융합 핵심 조건인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을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KSTAR는 지난 2018년 핵융합 플라즈마 이온 온도 1억도 도달 성공 이후 지난해 20초 연속 운전에 성공하며 세계 핵융합장치 중 최장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 실험을 통해 10초간 추가 연장에 성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4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KSTAR 플라즈마 실험에서 핵융합 핵심 조건인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을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KSTAR는 지난 2018년 핵융합 플라즈마 이온 온도 1억도 도달 성공 이후 지난해 20초 연속 운전에 성공하며 세계 핵융합장치 중 최장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 실험을 통해 10초간 추가 연장에 성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
-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조영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