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경선 경쟁자들과 오찬…서울시당 당직자들과도 회의
입력 2021.11.23 (01:02)
수정 2021.11.23 (0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내 경선 경쟁자들을 만나는 등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섭니다.
윤 후보는 오늘(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박진·박찬주·장기표·장성민·안상수·최재형·하태경 등 당내 경선 후보들과 오찬 회동을 합니다.
예비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 대부분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연락이 닿지 않은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다른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후보는 앞서 서울시당 핵심 당직자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자리 중심의 선대위가 아니라 각자 영역에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일하는 선대위가 될 수 있도록 당직자들이 힘을 합쳐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후보는 오후에는 특별한 공개 일정 없이 선대위 구성과 인선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제공]
윤 후보는 오늘(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박진·박찬주·장기표·장성민·안상수·최재형·하태경 등 당내 경선 후보들과 오찬 회동을 합니다.
예비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 대부분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연락이 닿지 않은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다른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후보는 앞서 서울시당 핵심 당직자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자리 중심의 선대위가 아니라 각자 영역에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일하는 선대위가 될 수 있도록 당직자들이 힘을 합쳐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후보는 오후에는 특별한 공개 일정 없이 선대위 구성과 인선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석열, 경선 경쟁자들과 오찬…서울시당 당직자들과도 회의
-
- 입력 2021-11-23 01:02:56
- 수정2021-11-23 01:04:09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내 경선 경쟁자들을 만나는 등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섭니다.
윤 후보는 오늘(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박진·박찬주·장기표·장성민·안상수·최재형·하태경 등 당내 경선 후보들과 오찬 회동을 합니다.
예비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 대부분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연락이 닿지 않은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다른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후보는 앞서 서울시당 핵심 당직자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자리 중심의 선대위가 아니라 각자 영역에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일하는 선대위가 될 수 있도록 당직자들이 힘을 합쳐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후보는 오후에는 특별한 공개 일정 없이 선대위 구성과 인선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제공]
윤 후보는 오늘(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박진·박찬주·장기표·장성민·안상수·최재형·하태경 등 당내 경선 후보들과 오찬 회동을 합니다.
예비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 대부분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연락이 닿지 않은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다른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후보는 앞서 서울시당 핵심 당직자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자리 중심의 선대위가 아니라 각자 영역에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일하는 선대위가 될 수 있도록 당직자들이 힘을 합쳐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후보는 오후에는 특별한 공개 일정 없이 선대위 구성과 인선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제공]
-
-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방준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2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