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호주, 다음 달부터 백신접종 완료 한국인에 입국 허용
입력 2021.11.23 (06:44)
수정 2021.11.2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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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 접종률 85%를 넘긴 호주가 지난 21일 싱가포르인의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다음 달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들의 입국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 22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수도 캔버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1일부터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인과 일본인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호주에 오는 한국인과 일본인은 입국비자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그리고 출국 전 3일 이내에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증빙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날 모리슨 총리는 호주 취업과 유학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비자 등을 소지한 사람에 대해서도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처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호주 정부가 도입했던 엄격한 국경봉쇄 정책이 일부 완화되면서 호주 관광을 비롯해 현지 유학과 취업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률 85%를 넘긴 호주가 지난 21일 싱가포르인의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다음 달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들의 입국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 22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수도 캔버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1일부터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인과 일본인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호주에 오는 한국인과 일본인은 입국비자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그리고 출국 전 3일 이내에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증빙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날 모리슨 총리는 호주 취업과 유학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비자 등을 소지한 사람에 대해서도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처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호주 정부가 도입했던 엄격한 국경봉쇄 정책이 일부 완화되면서 호주 관광을 비롯해 현지 유학과 취업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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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23 06:51:30
[앵커]
백신 접종률 85%를 넘긴 호주가 지난 21일 싱가포르인의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다음 달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들의 입국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 22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수도 캔버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1일부터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인과 일본인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호주에 오는 한국인과 일본인은 입국비자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그리고 출국 전 3일 이내에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증빙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날 모리슨 총리는 호주 취업과 유학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비자 등을 소지한 사람에 대해서도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처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호주 정부가 도입했던 엄격한 국경봉쇄 정책이 일부 완화되면서 호주 관광을 비롯해 현지 유학과 취업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률 85%를 넘긴 호주가 지난 21일 싱가포르인의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다음 달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들의 입국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현지시간 22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수도 캔버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1일부터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인과 일본인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호주에 오는 한국인과 일본인은 입국비자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그리고 출국 전 3일 이내에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증빙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날 모리슨 총리는 호주 취업과 유학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비자 등을 소지한 사람에 대해서도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처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호주 정부가 도입했던 엄격한 국경봉쇄 정책이 일부 완화되면서 호주 관광을 비롯해 현지 유학과 취업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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