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각 청주시의원 “시청 본관 존치 재고해야”
입력 2021.11.23 (08:49)
수정 2021.11.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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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각 청주시의원은 "시청 본관 존치 결론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어제 제67회 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사업비 과다 등을 이유로 청사 신축을 재검토하라고 했는데 이는 본관을 존치해 지하를 파려 해 공사비가 2,700억 원이 넘어섰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1965년 3층으로 건축돼 1983년 4층으로 증축된 본관은 문화재로 지정된 사실도 없다며 본관 존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홍 의원은 어제 제67회 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사업비 과다 등을 이유로 청사 신축을 재검토하라고 했는데 이는 본관을 존치해 지하를 파려 해 공사비가 2,700억 원이 넘어섰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1965년 3층으로 건축돼 1983년 4층으로 증축된 본관은 문화재로 지정된 사실도 없다며 본관 존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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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각 청주시의원 “시청 본관 존치 재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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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08:49:17
- 수정2021-11-23 09:07:37
홍성각 청주시의원은 "시청 본관 존치 결론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어제 제67회 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사업비 과다 등을 이유로 청사 신축을 재검토하라고 했는데 이는 본관을 존치해 지하를 파려 해 공사비가 2,700억 원이 넘어섰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1965년 3층으로 건축돼 1983년 4층으로 증축된 본관은 문화재로 지정된 사실도 없다며 본관 존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홍 의원은 어제 제67회 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사업비 과다 등을 이유로 청사 신축을 재검토하라고 했는데 이는 본관을 존치해 지하를 파려 해 공사비가 2,700억 원이 넘어섰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1965년 3층으로 건축돼 1983년 4층으로 증축된 본관은 문화재로 지정된 사실도 없다며 본관 존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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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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