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광덕면 마을서 교회 신도 등 208명 코로나19 감염
입력 2021.11.23 (09:52)
수정 2021.11.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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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광덕면의 한 마을에서 주민 200여 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21일 광덕면 마을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교회 신도를 중심으로 321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20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최근 한꺼번에 모여 김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해당 마을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나머지 마을주민 106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21일 광덕면 마을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교회 신도를 중심으로 321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20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최근 한꺼번에 모여 김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해당 마을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나머지 마을주민 106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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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광덕면 마을서 교회 신도 등 208명 코로나19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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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09:52:45
- 수정2021-11-23 10:26:12
천안시 광덕면의 한 마을에서 주민 200여 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21일 광덕면 마을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교회 신도를 중심으로 321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20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최근 한꺼번에 모여 김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해당 마을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나머지 마을주민 106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21일 광덕면 마을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교회 신도를 중심으로 321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20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최근 한꺼번에 모여 김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해당 마을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나머지 마을주민 106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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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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