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서 잇단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1.11.23 (10:06) 수정 2021.11.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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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저녁 6시 반쯤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 한 건축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980제곱미터 규모 창고 1동을 모두 태우고 13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화재 진화에 나서는 한편,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진화대 50여 명을 투입해 저지선을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20분쯤에는 동해시 구호동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가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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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동해서 잇단 화재…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21-11-23 10:06:19
    • 수정2021-11-23 1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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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저녁 6시 반쯤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 한 건축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980제곱미터 규모 창고 1동을 모두 태우고 13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화재 진화에 나서는 한편,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진화대 50여 명을 투입해 저지선을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20분쯤에는 동해시 구호동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가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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