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한 한국인 입국 허용

입력 2021.11.23 (10:43) 수정 2021.11.23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정부가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지난 21일 싱가포르인들의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12월 1일부터는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과 일본인들의 입국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 입국 비자를 갖춰야 하고 출국 전 3일 이내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데요.

또 취업이나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의 합당한 비자를 소지한 사람들은 별도의 허가 없이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주,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한 한국인 입국 허용
    • 입력 2021-11-23 10:43:38
    • 수정2021-11-23 10:50:17
    지구촌뉴스
호주 정부가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지난 21일 싱가포르인들의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12월 1일부터는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과 일본인들의 입국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 입국 비자를 갖춰야 하고 출국 전 3일 이내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데요.

또 취업이나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의 합당한 비자를 소지한 사람들은 별도의 허가 없이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