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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회복세”…지난달 항만 수출입 물동량 3.5%↑
입력 2021.11.23 (11:05) 경제
최근 완만한 세계 경제 회복세로 지난달 항만 수출입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수출입 물동량은 석유화학 관련 제품 수출 호조와 광석 수입 물동량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1억 1,366만 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연안 물동량은 광석과 시멘트 등의 물동량은 감소했지만, 유류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6.1% 증가한 2,025만 톤을 처리했습니다.

항만별로는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은 각각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6%, 15.7%, 1.8% 증가했지만, 인천항은 3.5%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5% 증가한 256만 TEU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출입 물동량은 모두 146만 TEU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3% 증가했는데, 수출 물동량과 수입 물동량 모두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주요 교역 상대국인 대미 수출입 증가세(9.1%↑)가 두드러졌습니다.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총 8,840만 톤으로 4.8%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와 광석은 각각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0.8%, 3% 증가했으나 연탄은 4.5% 감소했습니다.

해수부는 수출입 화물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세계 주요 항만의 연쇄적 적체로 인해 부산항의 화물처리가 다소 지연되고 있다면서, 글로벌 해상물류 적체 상황이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세계 경제 회복세”…지난달 항만 수출입 물동량 3.5%↑
    • 입력 2021-11-23 11:05:53
    경제
최근 완만한 세계 경제 회복세로 지난달 항만 수출입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수출입 물동량은 석유화학 관련 제품 수출 호조와 광석 수입 물동량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1억 1,366만 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연안 물동량은 광석과 시멘트 등의 물동량은 감소했지만, 유류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6.1% 증가한 2,025만 톤을 처리했습니다.

항만별로는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은 각각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6%, 15.7%, 1.8% 증가했지만, 인천항은 3.5%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5% 증가한 256만 TEU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출입 물동량은 모두 146만 TEU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3% 증가했는데, 수출 물동량과 수입 물동량 모두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주요 교역 상대국인 대미 수출입 증가세(9.1%↑)가 두드러졌습니다.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총 8,840만 톤으로 4.8%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와 광석은 각각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0.8%, 3% 증가했으나 연탄은 4.5% 감소했습니다.

해수부는 수출입 화물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세계 주요 항만의 연쇄적 적체로 인해 부산항의 화물처리가 다소 지연되고 있다면서, 글로벌 해상물류 적체 상황이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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