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구당 자동차 1.2대…“주차장 부족”

입력 2021.11.23 (11:16) 수정 2021.11.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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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가구당 자동차 등록 대수가 1.2대로 전국 평균 1.06대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가구당 자동차 등록 대수가 창원이 가구당 1.36대, 김해시 1.26대로 인구 50만 이상 전국 9개 시 지역 가운데 상위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김해 율하지구 공동주택의 경우 가구당 자동차 등록대수가 1.6대를 넘어 주차장 부족 비율이 2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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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가구당 자동차 1.2대…“주차장 부족”
    • 입력 2021-11-23 11:16:46
    • 수정2021-11-23 11:24:12
    930뉴스(창원)
경남의 가구당 자동차 등록 대수가 1.2대로 전국 평균 1.06대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가구당 자동차 등록 대수가 창원이 가구당 1.36대, 김해시 1.26대로 인구 50만 이상 전국 9개 시 지역 가운데 상위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김해 율하지구 공동주택의 경우 가구당 자동차 등록대수가 1.6대를 넘어 주차장 부족 비율이 2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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