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41명…김장 모임 관련 확진 잇따라
입력 2021.11.23 (11:48)
수정 2021.11.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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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23일) 오전 10시 기준 4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7명, 부안 6명, 익산 5명, 장수 1명 등입니다.
전주에서는 지난 20일 함께 김장을 한 가족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직장과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한 조사와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장수에서도 할머니 집에서 김장을 한 경기 성남 거주자 1명이 확진돼 역학 조사 중입니다.
부안에서는 요양원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고, 어린이집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김장 모임 같은 가족 행사에 참여하려면 일상 속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연말을 맞아 모임이 늘어나겠지만, 방역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모임과 만남은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7명, 부안 6명, 익산 5명, 장수 1명 등입니다.
전주에서는 지난 20일 함께 김장을 한 가족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직장과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한 조사와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장수에서도 할머니 집에서 김장을 한 경기 성남 거주자 1명이 확진돼 역학 조사 중입니다.
부안에서는 요양원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고, 어린이집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김장 모임 같은 가족 행사에 참여하려면 일상 속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연말을 맞아 모임이 늘어나겠지만, 방역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모임과 만남은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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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41명…김장 모임 관련 확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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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23 11:48:30
- 수정2021-11-23 11:48:41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23일) 오전 10시 기준 4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7명, 부안 6명, 익산 5명, 장수 1명 등입니다.
전주에서는 지난 20일 함께 김장을 한 가족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직장과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한 조사와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장수에서도 할머니 집에서 김장을 한 경기 성남 거주자 1명이 확진돼 역학 조사 중입니다.
부안에서는 요양원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고, 어린이집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김장 모임 같은 가족 행사에 참여하려면 일상 속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연말을 맞아 모임이 늘어나겠지만, 방역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모임과 만남은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7명, 부안 6명, 익산 5명, 장수 1명 등입니다.
전주에서는 지난 20일 함께 김장을 한 가족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직장과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한 조사와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장수에서도 할머니 집에서 김장을 한 경기 성남 거주자 1명이 확진돼 역학 조사 중입니다.
부안에서는 요양원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고, 어린이집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김장 모임 같은 가족 행사에 참여하려면 일상 속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연말을 맞아 모임이 늘어나겠지만, 방역 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모임과 만남은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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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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