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 측근 “장례는 가족장…시신은 화장할 것”
입력 2021.11.23 (12:29)
수정 2021.11.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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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사망한 전두환 씨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 씨의 측근인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은 오늘 오전 서울 연희동 전 씨의 집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죽으면 화장해서 그냥 뿌려라, 그런 말씀을 하셨다”라면서 가족들은 유언에 따라서 그대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씨의 빈소는 오늘 중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질 것이라면서, 미국에 체류 중인 3남 전재만 씨의 가족이 귀국하는 대로 장례 절차가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전 비서관은 전 씨가 ‘전방고지에 백골로 남아있고 싶다’라는 유언을 남겼다면서, 장지에 대해서도 계속 의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 씨의 측근인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은 오늘 오전 서울 연희동 전 씨의 집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죽으면 화장해서 그냥 뿌려라, 그런 말씀을 하셨다”라면서 가족들은 유언에 따라서 그대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씨의 빈소는 오늘 중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질 것이라면서, 미국에 체류 중인 3남 전재만 씨의 가족이 귀국하는 대로 장례 절차가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전 비서관은 전 씨가 ‘전방고지에 백골로 남아있고 싶다’라는 유언을 남겼다면서, 장지에 대해서도 계속 의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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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씨 측근 “장례는 가족장…시신은 화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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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23 12:29:50
오늘(23일) 오전 사망한 전두환 씨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 씨의 측근인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은 오늘 오전 서울 연희동 전 씨의 집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죽으면 화장해서 그냥 뿌려라, 그런 말씀을 하셨다”라면서 가족들은 유언에 따라서 그대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씨의 빈소는 오늘 중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질 것이라면서, 미국에 체류 중인 3남 전재만 씨의 가족이 귀국하는 대로 장례 절차가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전 비서관은 전 씨가 ‘전방고지에 백골로 남아있고 싶다’라는 유언을 남겼다면서, 장지에 대해서도 계속 의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 씨의 측근인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은 오늘 오전 서울 연희동 전 씨의 집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죽으면 화장해서 그냥 뿌려라, 그런 말씀을 하셨다”라면서 가족들은 유언에 따라서 그대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씨의 빈소는 오늘 중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질 것이라면서, 미국에 체류 중인 3남 전재만 씨의 가족이 귀국하는 대로 장례 절차가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전 비서관은 전 씨가 ‘전방고지에 백골로 남아있고 싶다’라는 유언을 남겼다면서, 장지에 대해서도 계속 의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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