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 동상 제막…한러 상호교류의 해 기념

입력 2021.11.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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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수교 30주년과 한러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톨스토이의 동상이 서울 중구 명동 '문학의집 서울'에 세워졌습니다.

어제(23일) 동상 제막식에는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톨스토이의 증손자이자 러시아 대통령 문화 특별보좌관인 블라디미르 톨스토이 등 양국 대표단이 함께했습니다.

톨스토이 동상은 지난해 수교 30주년과 올해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러시아 측이 제작해 우리나라에 기증한 것입니다.

동상 제막과 함께 '문학의집 서울'에서는 '러시아 문학, 미술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러시아 화가들의 미술작품도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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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3 15:04:00
    문화
한러 수교 30주년과 한러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톨스토이의 동상이 서울 중구 명동 '문학의집 서울'에 세워졌습니다.

어제(23일) 동상 제막식에는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톨스토이의 증손자이자 러시아 대통령 문화 특별보좌관인 블라디미르 톨스토이 등 양국 대표단이 함께했습니다.

톨스토이 동상은 지난해 수교 30주년과 올해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러시아 측이 제작해 우리나라에 기증한 것입니다.

동상 제막과 함께 '문학의집 서울'에서는 '러시아 문학, 미술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러시아 화가들의 미술작품도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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