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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방역당국 “고령층 추가접종률 7.5%…앞으로 더 올라갈 것”
입력 2021.11.23 (15:22) 수정 2021.11.23 (16:52) 사회
60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률이 7.5%인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이 앞으로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오늘(23일) 백브리핑에서 ‘60대 이상 고령층 추가 접종률이 7.5%로 낮게 나타나는 요인은 무엇인지’에 관해 묻는 질의에 “추가 접종이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지났고, 대상자를 이제 확대했다”며 “(접종률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률을 계산하거나 전체 6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계산 방식이 있는데, 비율이 조금 낮더라도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통계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1차 접종률과 2차 접종률은 80~90%가 되지만, 추가 접종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10%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추가접종) 대상자도 확대하고, 기존의 접종 기간도 단축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능하면 많은 분이 겨울철을 나기 전에 추가접종을 통해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어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에서 60세 이상 고령층의 추가접종률을 7.5%로 발표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1차 접종은 82.4%, 접종 완료가 79%, 성인 기준으로는 각각 93.2%, 91%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방역패스의 유효기간 등 백신 접종자 관련 차별 논란에 대해 홍 팀장은 “미접종자는 감염 위험이 높고 접종 완료자는 감염 위험이 해소된 사람이기에, 감염병을 막아야 하는 책무상 미접종자 중심으로 방역지침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접종자가 감염 위험이 높다 보니 간섭이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으로 이해해달라”며 백신 접종을 강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역당국 “고령층 추가접종률 7.5%…앞으로 더 올라갈 것”
    • 입력 2021-11-23 15:22:35
    • 수정2021-11-23 16:52:56
    사회
60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률이 7.5%인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이 앞으로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오늘(23일) 백브리핑에서 ‘60대 이상 고령층 추가 접종률이 7.5%로 낮게 나타나는 요인은 무엇인지’에 관해 묻는 질의에 “추가 접종이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지났고, 대상자를 이제 확대했다”며 “(접종률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률을 계산하거나 전체 6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계산 방식이 있는데, 비율이 조금 낮더라도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통계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1차 접종률과 2차 접종률은 80~90%가 되지만, 추가 접종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10%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추가접종) 대상자도 확대하고, 기존의 접종 기간도 단축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능하면 많은 분이 겨울철을 나기 전에 추가접종을 통해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어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에서 60세 이상 고령층의 추가접종률을 7.5%로 발표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1차 접종은 82.4%, 접종 완료가 79%, 성인 기준으로는 각각 93.2%, 91%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방역패스의 유효기간 등 백신 접종자 관련 차별 논란에 대해 홍 팀장은 “미접종자는 감염 위험이 높고 접종 완료자는 감염 위험이 해소된 사람이기에, 감염병을 막아야 하는 책무상 미접종자 중심으로 방역지침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접종자가 감염 위험이 높다 보니 간섭이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으로 이해해달라”며 백신 접종을 강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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